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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제품을 처음 산 건 올해 5월이었는데요. 그 이전에 쓰던 비슷한 타사 제

작성자 스****(ip:)

작성일 2023-09-25 20:51:25

조회 39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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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제품을 처음 산 건 올해 5월이었는데요. 그 이전에 쓰던 비슷한 타사 제품은 1개월 만에 폰을 걸어주는 스트랩(고무 같은 느낌) 부분이 끊어지는 바람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지요. 5월부터 3개월 이상 쓰는 동안 스트랩이 짱짱해서 강아지 산책시킬 때 잘 쓰고 있었고, 그 사이 대리운전을 시작했는데 대리운전 시 거치대를 장착하기 어렵거나 고객님의 거치대를 쓰기 어려울 때도 종종 있는데 그럴 때 큰 도움이 되더군요. 매번 가방에 넣고 빼기가 귀찮아서 가방에 매달아 다니곤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아마 잠금장치를 푼 채로 어딘가에 기댔을 때 떨어진 건지 스트랩 부분만 없어져서 당황. 전엔 쿠팡에서 구매했기에 재구매하려니 제품검색도 안되고 이상하네? 판매자 고객센터를 찾아 전화를 했더니 한 번에 통화가 돼서 이러저러 상황을 밀씀드리니 법인명이 '헬스앤프렌즈'에서 '헬스앤핏불'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 하시며 네이버에서 구매가능하다 안내하시기에 부랴부랴 찾이가서 구매했죠. 이후 톡톡으로 추가문의했는데 아직 대화창의 회사 이름이 안바뀌었다 밀씀드리니 고맙다고 남성 흡습속건 속옷을 하나 같이 보내주셨는데 이거 심의 상 착용샷은 못올리지만 이 상쾌함을 글로 표현하기 힘든 점이 아쉽네요. 암튼 암밴드로 돌아와서 스트랩형은 실리콘이 매우 짱짱하고 잠금장치도 견고해서 아무리 흔들어도 폰이 돌아갈 지언정 분리되진 않았습니다. ※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면서 턱을 넘을 때도 잘 고정되어 있더라구요. (강아지가 급발진하거나 급히 뛰어야 할 때, 저처럼 분실의 경우를 대비해 움직일 땐 반드시 잠그고 다니시길 바랍니다.) 일주일 정도였지만 짝을 잃어 고히 모셔져있느라 수고한 밴드가 애처로웠습니다. 제가 경험해본 바 강아지를 포함해 산책, 러닝, 라이딩, 산행, 대리운전 등에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. 마지막으로 헬스앤핏불에 하나 제안 드리자면 저처럼 분실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실텐데 스트랩이나 메탈(부착형) 부품만 따로 판매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좋을 것 같습니다. (저는 밴드가 남아서 혹시나 모를 분실에 대비해 실리콘 스트랩만 하나 더 사고 싶네요. 제품을 하나 더 사자니 남는 밴드가 아까워서요.)


(2023-09-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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